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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남순천 (ip:)
  • 평점 5점  
  • 작성일 2014-06-18 10:34:28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799

택배 받고 바로 지하 주차장에서 6학년 아들과 텐트를 설치해보았습니다.

풋프린트 깔고 묵직한 텐트 올리고 휘적휘적 펴는데 땀이 송글송글 맺힙니다.

펌프로 바람을 슝슝 넣습니다. 몇 번 펌프질 하지 않아도 에어빔이 불뚝불뚝 일어서더군요. 기둥도 4개밖에 없으니 바람 넣는 일은 어려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다만 좀 더 쉽게 바람을 넣기 위해서는 구겨져 있을 수도 있는 에어빔을 툭툭 쳐서 바람이 좀 더 쉽게 들어갈 수 있도록 해주면 됩니다.

치는 것은 그렇게 수비게 되었는데, 접는 것, 역시 접는 것이 어렵더군요. 무게도 무겁고 부피도 크고.

바람 빼는 것은 정말 쉬웠습니다. 밸브를 여는 것만으로도 뿅! 하고 바람이 다 빠지더군요.

하지만 접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한 번만에 성공하고 싶었지만 아쉽게도 실패하고 다신 도전.

이번에는 가로로 길게 4번을 접고 접은 것을 다시 반 접어서 가운데 부분에서부터 바깥쪽으로 나가며 텐트 막 사이사이의 공간을 최소화하기 위해 꾹꾹 눌러가며 둘둘 말았습니다.

그래놓고 가방을 가져와 입구를 벌려서 텐트 위에 덮고 텐트를 가방 안으로 밀어넣으면서 들어 올렸습니다.

겨우 가방 안에 들어가더군요.

그렇게 연습 한 번 하는 데 걸린 총 시간이 40여 분. 처음 해본 것 치곤 좀 빨랐습니다.

이틀 뒤 실전 야영을 떠납니다. 가족 일정이 바빠서 토요일 저녁 7시 좀 넘어서 야영지에 도착했습니다. 텐트 칠 자리를 찾고 풋프린트 깔고 텐트 펼쳐 놓고 네 귀퉁이에 팩 박아서 바람 넣어 세우고 바람에도 흔들리지 않도록 고정하기까지 10분이 채 걸리지 않았습니다.

다음날 철거도 저녁 늦게 했는데 집에서 연습한 것 덕분에 요령이 생겨서 팩 뽑고 바람 빼서 길게 4번 접고 꼼꼼하게 말아서 가방에 밀어 넣기 까지 10분이 안걸리더군요.

거금 200만원을 들여서 이 텐트 지르고 나서 연습할 때까지만 해도 감당할 수 없는 무게 때문에 괜히 산 게 아닌가 하고 걱정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설치와 철거의 신속함과 편안하고 널찍한 내부(4단 테이블 놓고 릴렉스 체의 3개 넣고도 어른들이 벌떡 서서 돌아다닐 수 있는 널찍한 실내 공간)이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가족들도 텐트가 사진에서 보던 것과는 다르게 색상도 마음에 들고 편안하다고 좋아했습니다.

저도 코!!, 콜*, 스#### 따위의 천편 일률적인 색상과는 다른 녹색 캐터필러같은 이 텐트 참 좋습니다.

신속하게 보내주신 사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사업 번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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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11-19 04:36:23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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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애플 에어팟은 지난 2016년 처음 등장했을 때 디자인이 콩나물 같다며 놀림의 대상이 됐지만 곧바로 무선이어폰 시장을 열어젖혔다는 평가를 받았다. 새로운 ‘에어팟 프로’는 한 발 더 나아가 소음을 없애주는 ‘노이즈 캔슬링’ 무선이어폰 시대를 예고하고 있다.

    에어팟 프로는 이전 에어팟 1·2세대와 디자인부터 차별점을 갖는다. 실리콘 이어팁이 있는 커널형인데다 ‘콩나물 줄기’라고 불리는 밑부분의 길이도 짧아졌다. 평소 커널형 이어폰을 끼면 귓 속 압력이 높아져 불편함을 느끼는 경우가 자주 있었지만 에어팟 프로는 팁에 있는 구멍 덕에 기압차가 줄어들어 오랜 시간 껴도 편안했다. 이어폰을 낀 상태에서 음식을 먹을 때 씹는 소리가 다른 커널형 이어폰에 비해 작게 들리는 것도 만족감을 높여주는 요소 중 하나였다.
  • 2019-11-19 04:36:21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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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미국의 고등학교 영양사가 급식비가 밀린 학생들의 음식을 빼앗아 쓰레기통에 버리는 등 창피를 줘 논란이 일고 있다.

    NBC와 CNN은 11일(현지시간) 미네소타주 리치필드 고등학교에서 이 같은 사건이 일어났다며 ‘점심 창피주기’(lunch shaming)가 끊이지 않는다고 보도했다.
  • 2019-11-19 04:36:20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버락 오바마 전 미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간) 2020년 미국 대선 경선에 나선 민주당 후보들에게 지나치게 좌익 노선으로 치우지면 안 된다고 경고했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과도한 좌편향 노선이 내년 미 대선에서 민주당에 투표할 유권자들을 쫓아낼 수 있다고 말했다.
  • 2019-11-19 04:36:19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TV 동물농장’에서는 죽도의 특별한 가이드, 안내견 ‘밍키’를 만나본다.

    SBS ‘TV 동물농장’ 제작진은 여객선을 타고 푸른 바다를 가로지르면 마법처럼 나타나는 아름다운 섬, 죽도를 찾았다.

    사계절 내내 관광객으로 북적이는 이 섬에는 멋진 추억을 더해주는 죽도의 명물이 있다고 한다. 죽도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가이드, 안내견 ‘밍키’가 주인공이다.
  • 2019-11-19 04:36:16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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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하루의 절반이 밤인 계절이 왔다. 해가 지평선으로 넘어가고 빛이 사라지면 밤하늘에 희미하지만 작은 촛불이 켜지듯 빛이 하나둘 눈에 보이기 시작한다. 이렇게 수 놓인 많은 별로 만들어지는 은하수는 그야말로 장관이다.

    이런 아름다운 천체를 어떻게 하면 그대로 카메라에 담을 수 있을까. 방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셔터속도(노출시간)와 조리갯값 등만 잘 맞춰준다면 누구나 손쉽게 천체 사진 촬영에 도전할 수 있다.
  • 엑스라이트 2014-06-18 11:33:26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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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고객님~ 후기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저희도 유토피아를 소장할만큼 반고 텐트중에 탁월한 선택을 하셨어요~ 참고로 해체시에는 길게 4번을 접으시고 무게가 나가시는 분이 끝에서 끝까지 누워서 뒹굴어 주시면 텐트안에 공기가 쉽게 빠져 접으시기 쉬우실거예요~ 저희가 그렇게 해체하거든요~
    앞으로 캠핑용품이나 텐트쪽은 저희가 잘해드리겠습니다. 적립금도 넣어드렸으니 엑스라이트 자주 들러주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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